대방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보물섬제주' 마라도 모슬포 대방어 구매 후기)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방어 철이라는 건, 곧 겨울이 온다라는 뜻이 되기도 하고, 추운 날 집에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오순도순 방어 한 점에 술 한잔 기울이며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것도 좋은 계절이 온다는 뜻이기도 하죠! 

물론, 최근에 코로나 이슈에 대한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서 밖으로 나가서 연말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직은 어수선한 단계인 관계로 집에서 소소하게 방어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방어하면, 뭐니 뭐니 해도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섬, 마라도 모슬포 대방어가 진리인데요~!

제가 애정 하는 대방어 온라인 구매 사이트인 '보물섬 제주'에서 드디어 대방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아래 url로 링크해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제주 모슬포 방어 : 보물섬 제주

 

방어 4~4.8kg 1/2마리 2.5인분
방어 5~5.8kg 1/2마리 3.5인분
방어 6~6.8kg 1/2마리 4.5인분

최고의 어획 지라고 정평이 나있는 마라도산 모슬포 대방어만 사용하는 것이 보물섬 제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제주 마라도 인근 연안에서 잡히는 방어들은 태평양의 맑은 해수와 자리돔 등 살아있는 먹잇감을 먹는 질 좋은 방어로 유명하죠? 

 

보통, 제주 모슬포 마라도 방어의 경우에는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요. 
이 프리미엄급 제주 마라도 대방어를 7만 7천 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입니다. 

가족, 지인 인원에 맞춰서 주문하는 것이 중요해요. 양이 은근히 많아서 4~4.8kg으로 주문해도 일반 성인 3명분 이상의 양이 배달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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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갈치는 제주도 성산포 은갈치가 최고지!! (보물섬 제주 성산포 은갈치 구매 후기)

 

또, 보물섬 제주에서는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해서, 신선하게 포장하여 원하는 날짜에 맞춰 퀵 배송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손질된 방어를 숙성용지와 불투과 특수지를 이용해서 포장한 후 또 진공 비닐로 싸서 진공포장을 해주기 때문에 집에 도착할 때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제가 보물섬제주를 애용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런 세세한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서, 맛있는 음식재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죠. 

 

방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드시겠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널리 알려진 방법 중 하나로는, 방어를 5-10mm으로 자른 다음, 김(조미 안된 김)과 식초, 참기름에 비빈 밥, 무슨 등과 고추냉이, 초장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대방어 먹방의 천국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야들야들하고 탱탱한 대방어 맛에 입안이 호사를 누리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1주일에 한 번씩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제주 마라도 모슬포 대방어 택배전을 오픈하는데요. 보통 몇십 분~1시간 안에 매진되기 때문에 꼭 날짜 확인해서 쓩~ 하고 퀵 구매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빠른 배송 시스템으로 인해서 맛과 신선도가 남다른 대방어인지라, 금방 동이 나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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