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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여행 (trip)

LA여행, 숙소는 Airbnb지?! [개인적으로 완전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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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A에서 숙소로 활용했던 에어비앤비(Airbnb) 아파트를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해외에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던 적은 처음이었던 지라 어리바리했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에어비앤비 공홈에서 LA에서 묵을만한 아파트를 서치한 뒤, 예약하고 결제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더라고요.

 

 

위의 이미지는 제가 LA여행 시 묵었었던 숙소였는데요. 고민하던 끝에 에어비앤비에서 제가 선택한 숙소는 바로 재미교포 분이 운영하시는 에어비앤비 숙소였습니다. 막상 예약을 했는데, 사진과 전혀 다른 비주얼과 퀄리티의 숙소를 제공받기 싫어서 그런 것이 컸는데요. 

 

에어비앤비 숙소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말이 어느정도 통하는 한국인 에어비앤비 숙소 운영자분들 위주로 검색을 했던 거 같아요. (물론 다행히 괜찮은 에어비앤비 숙소를 얻었지요!) 

 

 

에어비앤비 예약시 꿀팁이긴 합니다. 물론 현지인들에게 더 괜찮은 숙소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심심치 않게 숙소 사기를 당하시는 분들도 은근히 있어 보이니까요.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분들의 에어비앤비 숙소를 검색해서 예약하는 방법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LA 다운타운 근처에 있었던 아파트였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았어요. 퀸침대 하나에 방하나있고, 큰 화장실 하나 있어서, 2-3명이 숙박하기엔 최적의 숙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Bixel St, Los Angeles 여기가 주소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 집을 렌트해주시는 주인장도 워낙 친절해서, 바로바로 피드백이 왔던 걸로 기억해요. 저 위에 있는 사진에 쇼파를 활용해서 침대로 쓰면 숙면할 수 있었답니다.

 

 

 

근처에 미국의 유명한 마켓인 '타깃(TARGET)'마켓이 있어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위치 선정이 아주 탁월했던 에어비앤비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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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려하는 LA의 늦은오후.... :) 어찌나 아름답던지, 이곳에서 여러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석양의 LA는 누가 모라고 해도 정말 아름답더군요.

 

 

LA 숙소 근처에 있었던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려구요. 간단한 메뉴긴 하지만, 피자와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LA 다운타운에 있는 'MIRO'라는 레스토랑이었는데요. 무심코 들어가서 시켜 먹었는데,  은근 퀄리티가 괜찮았네요.

음식이 괜찮아서 추천은 하는데, LA 시내의 다른곳도 한번 알아보세요. 이런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MIRO에서 저녁을 먹고난 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빌딩인 'Spire 73' 스카이라인에 올라갔어요. 73층 높이의 빌딩 전망대에 올라가서 LA 시내 전경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더라고요. 빌딩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대략 300M 정도는 족히 되는 상당한 빌딩이었습니다.  LA 타운 전경이 다 보이는 높이. 여전히 생각나는 빌딩 클래스였네요.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난 후 다시 묵고 있었던 에어비앤비 숙소로 넘어가서, 숙면을 취했던 미국 LA여행 첫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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