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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여행 (trip)/미국 서부 여행 (로스엔젤레스, LA)

LA 다저스 스타디움 가서 메이저리그 경기 직관했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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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로스앤젤레스) 여행을 갔을 때 메이저리그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LA 다저스 스타디움(LA Dodgers Stadium)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으로 이적했지만, 저희 일행이 LA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했을 때문해도 다저스 선수로서 류현진 선수가 한창 에이스 놀이를 할 때였습니다.

운 좋게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MLB) 선발 경기를 보게 돼서 다저스 스타디움으로 발길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다저스 스타디움(Dodger Stadium) : 1000 Vin Scully Ave, Los Angeles, CA 90012 미국

 


위의 사진은 LA다저스 스타디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가 그럴싸하게 보여서 입장 게이트를 벗 삼아 한컷 찍고 들어가 봅니다. 동생이 LA 다저스 스타디움 앞에서 느낌 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네요. 

LA 다저스 경기를 예매할 때도 저는 스텁허브(stubhub)를 이용했어요.
아래 URL를 이용해서 넘어가시면 경기장 좌석에 딸 최저가부터 최고가까지 본인 취향에 맞는 자리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LA 다저스 경기 입장권 가격은 우리나라 가격으로 최저 20,000원 정도부터 최고가 400,000원까지 있습니다.
더 자세한 'MLB Stubhub 활용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URL을 링크타고 가시면 됩니다.
'뉴욕 메츠 씨티필드 홈경기 포스팅'할 때 이미 다 상세하게 설명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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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스타디움에 들어가기 전에는 티켓 검사와 함께 가져온 물품검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주류나 다른 먹거리를 가지고 들어가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요새는 보안검색이 강화돼서 의심을 살만한 물건은 웬만해선 빼놓고 가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LA 다저스 스타디움은 1962년 개장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다저스 홈구장입니다. 약 5만 6천명까지 수용할 정도로 규모가 큰 야구장이며, 외야석에는 지그재그식의 지붕이 세워져 있습니다. 다저스 경기장의 장점 중 하나는 엄청 넓은 대형 주차장이 있다는 것인데요. 단, 나가고 들어오는 길이 좁아서 정체현상이 일어난다는 게 흠이긴 합니다.


LA 다운타운과도 가까운 LA 다저스 스타디움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 보이시죠? 차량을 갖고 가셔도 주차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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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LA 다저스 홈경기장에 들어왔어요. 저희는 1루 베이스 쪽의 2층 끝쪽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LA 다저스 야구장이 고객중심으로 지어진 곳인지라, 높은 위층에 있어도 선수들의 플레이가 다 잘 보였습니다. 류현진 투수가 선발투수로서 활약하는 것도 다 잘 보였습니다. 물론 경기장 내 소리도 잘 들렸습니다. 


LA 다저스 구장 클래스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5만 6천 명을 넘어서 6만 명은 족히 들어갈만한 크기였어요. 이런 구장을 갖고 있는 LA시민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이곳 LA다저스는 우리에게는 매우 친숙한 팀이죠?

박찬호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던 팀이 LA 다저스였고, 이제는 그 뒤를 이어 류현진 선수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곳입니다.

LA 다저스 팀 멤버 구성이 워낙 화려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는 괜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지요. 무키 베츠와 코디 벨린저가 팀 멤버로 구성된 것 자체가 압권입니다. 



저희 일행이 LA다저스 홈구장을 방문했을 때만 해도 말도 안 되는 평균 자책점인 1점대를 마크하고 있었기 때문에 올스타 팀 선발투수와 사이영상 수상을 한꺼번에 노려볼만했었던 시즌이었습니다. 


LA 다저스 경기가 시작됐어요. 류현진 선수의 전력을 다한 피칭을 직관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날씨도 워낙 좋아서, 야구 관람할 맛이 두배, 세배됐었던 거 같습니다. 

날씨도 좋은 LA를 여행하시려면, 그만큼 도시에 대한 정보도 아셔야겠지요?

정보성 블로그를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책을 한권 사서 LA 여행을 했던 거 같아요. 


LA 다저스 구장 안에 있는 기프트샵(LA 다저스 기념품 가게)에서 다저스 로고가 선명하게 있는 반팔티를 하나 급하게 장만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LA 여행을 가게 된다면, 다저스 구장에 재차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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