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방문했던 미국 LA 산타모니카 피어(SANTA MONICA)는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 청정한 공기 그리고 로컬 사람들의 여유로움까지 말이죠.
모든 것들이 이국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풍경이기도 했고,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미서부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한껏 맛보고 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산타모니카 피어(SANTA MONICA PIER) 입간판이에요.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인근에 UCLA 대학교가 있는 것도 한몫하는 거 같았어요. 아시아인 학생들이 꽤나 많이 보였습니다.
위치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산타모니카 피어 : 200 Santa Monica Pier, Santa Monica, CA 90401 미국
산타모니카 피어 입간판만 봐도 가슴이 엄청 벅차올랐던 거 같아요.
주중에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산타모니카 피어를 방문했습니다. 그나마 주말에 이곳을 방문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주말에는 산타모니카 해변 일대가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리거든요.
6월의 산타모니카 해변 일대의 모습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거의 없더군요. 예전 것들을 그대로 살려내는 미국이 부럽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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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고 바꾸고 부수어서 새로 건물을 올리고 그러잖아요?!
예전 것들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새로운 것들은 예전 건물들과 조화가 되게끔 환경 조성을 진행하는 것이 강점인 미국이 부러웠던 대목이었습니다.
위의 장소는 그 유명한 산타모니카의 퍼시픽 파크 (Pacific Park)입니다. LA에서 유일하게 입장료가 없는 프리패스 공원으로도 유명합니다.
퍼시픽 파크는 태평양을 바라보며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공원이라고 합니다. 태양열 동력을 이용해 관람차를 움직이는 등 친환경 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죠. 배울 점이 참 많은 나라예요. 옛날에 개장된 공원마저도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다니,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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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피어 부둣가를 기준으로 왼편과 오른편 해안의 모습입니다. 지금이라도 저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은 심정이네요.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는 LA 시티즌들의 모습입니다. 저 밑에 계신 할아버지는 물고기 3-4마리 정도를 연속으로 잡으셨었어요. 대단한 낚시 실력을 보유하신 분 같았습니다.
산타모니카 피어에 있는 기념품가게의 모습입니다. 세계 곳곳의 지폐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1천 원짜리 지폐를 발견한 기념으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66번 국도를 계속 타고 가면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시카고까지 갈 수 있나봐요. 대략 4천 km 정도 되는 거리더라고요. 미국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대륙이긴 합니다.
산타모니카 피어 이곳저곳을 배회하다가 허기진 배를 맛있는 음식들로 채워보고자 근처에 위치한 'KUMA'라는 일식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지금 계속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됐건 가볍게 식사하기엔 나쁘지 않은 식당이었어요.
차로 이동해서 LA 인근 아울렛으로 향했어요. 미국에 왔으니 쇼핑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인근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도 방문했었지요!!
미국 서부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여행인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비행기 티켓팅을 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다시 한번 미서부 여행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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