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추운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른 겨울철 점퍼를 하나 더 장만했는데요.
디스커버리(DISCOVERY) 익스페디션 고쉬(GOSH) 벤치파카가 그 주인공 입니다.
온라인에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면서 search를 했는데요. 결국 제 눈에 확 들어온 점퍼가 디스커버리 고쉬 벤치파카였습니다.
충전재는 오리털을 사용해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데 괜찮았습니다. 물론 구스 충전재보단 보온성이 약할 수 있겠지만, 이 정도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 편이지요. 대부분의 점퍼나 패딩들의 가격차이는 어떤 충전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갓성비라고 불리는 디스커버리 고쉬 벤치파카 하나면 추운 겨울을 나는 데에 충분할 거 같습니다.
물론 고쉬 벤치파카는 발수와 방풍,방수 등의 기능성이 갖춰있어서 눈과 비를 방어하는데 탁월하고 보온성 유지도 강화해 줍니다. 피부에 가장 가깝게 닿는 목부위도 부드러운 기모를 사용해서 착용감을 물론 보온성을 강화시킨 것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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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스커버리 고쉬 벤치파카는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의 출근룩으로도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또 후드로 부착되어 있는 라쿤 퍼(너구리)를 탈착할 수 있어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인 파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디스커버리 고쉬 벤치파카를 구매한 뒤 출근룩으로 계속 이용하고 있는데요. 내구성도 좋은 편이라, 거친면에 스치거나, 부딪치더라도 파카에 손상이 덜하더라고요. 구매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손상된 부분이 육안으로 확인되면 정말 속상하잖아요? 근데, 아직까진 그런 모습을 한 번도 안 보여주는 갓성비 고쉬 벤치파카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디스커버리 고쉬 벤치파카의 모습을 좀 더 상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아래 사진들을 확인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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