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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여행 (trip)

뉴욕 스테이크 맛집, 'Nusr Et Steakhouse'에 다녀왔어요 (feat. Salt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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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하는 Nusr Et(누스렛)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최근에 미국에 다녀온건 아니구요. 지난해 뉴욕에 여행갔을때 들렀던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Nusr Et은 소금 뿌려서 고기를 양념하는 특이한 제스처 기술로 유명해진 터키의 요리사, 솔트 베이(Salt Bae)의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입니다. 

일명 소금형이라고 불리는 분이 누스렛 스테이크 하우스의 사장님이시죠. 인스타에서도 보면 알지만, 엄청난 인싸력을 발휘하십니다.

 

솔트 베이(썰배)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것이 개인적인 버킷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누스렛(Nusr Et) 스테이크 하우스를 들렀던 기억이 나네요. 

 

먼저 Nusr Et 스테이크하우스 위치부터 공유해드릴게요. 

 

 

 

 

Nusr Et 뉴욕지점 앞에서 솔트배의 특유 제스처인 양념하는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해봅니다.

 

 

Nusr Et에 들어가면, 종업원이 예약한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착석 후 메뉴판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이 또한 기념이라며 메뉴판을 앞에 두고 셀카를 촬영해봅니다. 

 

 

솔트배(Salt Bae)의 자기애는 Nusr Et 스테이크하우스 어디에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벽걸이 그림들이 여기저기에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누스렛(Nusr Et) 스테이크하우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를 표방하는 이유로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와 피터루거와 견주어도 될 정도로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네요. 

 

저희 일행은 Nusr Et의 뼈없는 스테이크(Ribeye Boneless)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나름 싼 편이었는데, 이 가격도 100달러 정도 됐었네요. 참고로 솔트 베이(Salt Bae)가 본인의 매장에 방문하는 날이면, 스테이크도 잘라주고 양념 퍼포먼스도 해준다는데, 550달러 이상의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하면 가능한 퍼포먼스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이날은 솔트배가 오지도 않았으므로, 굳이 비싼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을 이유는 없어서..ㅋㅋ 그렇게 100달러짜리 뼈없는 스테이크와 사이드메뉴 몇가지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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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테이블과 하우스 와인을 탁자에 제대로 배치시킨 후 사진을 정갈하게 촬영해봤습니다. 

다양하면서도 엄청난 양의 와인들이 냉장고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안에 들어간 와인들은 상당히 고급스럽고 값비싼 것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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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 일행이 주문한 뼈없는 스테이크(Ribeye Boneless)가 나왔습니다.

일단 스테이크 향에 유혹 당했고, 두번째로 비쥬얼로 인해 황홀했네요. 그리고, Nusr Et의 종업원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어야 할 기술인 "양념 뿌리는 제스처"도 다른 종업원께서 훌륭하게 수행해주셨네요.

 

소금기 많어서 짜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스테이크를 먹어보니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느낌의 스테이크라고나 할까? 

 

 

뼈 없는 스테이크와 함께 주문한 사이드 디시, 그리고 하우스 와인을 함께 하며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저녁식사를 끝마치고, 끝으로 솔트배(Salt Bae)의 그림이 위치해있는 나가는 문 앞에서 한컷 촬영했지요. 나중에 코로나 시국이 종결되고, 다시금 자유로운 여행이 시작되면 꼭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은 그런 뉴욕의 스테이크 하우스였습니다. 

 

참고로 뉴욕 Nusr Et 스테이크 하우스는 오픈테이블(opentable)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뉴욕 가셔서 Nusr Et 스테이크 하우스 예약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opentable로 가셔서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url을 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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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penta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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