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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재테크

ITZY, NMIXX, 트와이스 나연 솔로 앨범의 엄청난 선주문...이 참에 JYP 엔터테인먼트 주식에 투자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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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소속사의 뮤지션들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엄청나다. 

스트레이키즈는 상반기 앨범 판매고가 200만 장이 넘었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2022년 상하반기 통틀어서 400만 장을 넘는 베스트 시나리오로 갈 수 있을 거 같다. 

 

최근 발표한 트와이스의 나연 솔로 앨범이 단연 화제다. 나연 솔로 앨범은 선주문 50만장에 육박했으며, 숫자가 가온차트에 찍혔고, 트와이스 전체로 따지면 상반기에만 1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셈이다. 

 

 

 

ITZY의 경우, 상반기 10만장이 넘게 앨범 판매가 되었으며, 이제 곧 나오게 되는 CHECKMATE로 인해 선주문 70만 장 이상도 가능할 거 같다는 예상들이 많다. 

NMIXX의 경우에는 상반기에만 5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고, 이 같은 추세로 하반기까지 간다라고 예상한다면 80만 장도 넘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결국 전체적으로 JYP 아티스트들이 올리는 판매고는 올해에만 1,000만장이 넘을 거라는 예상을 하게 된다. 

 

또한 22년 2분기부터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월드투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공연뿐 아니라 유튜브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성장은 결국 JYP 주가를 끌어 올리는 주요 요소가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인데, 현재 시점에서 주식을 사는 것이 맞을 것인가에 대한 의견은 중립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 및 확진자가 점진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혹여 다시금 외부활동 제한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시각도 있기 때문에 투자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 

 

다만,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시국 생활로 인해, 오프라인이 막혔을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팬덤의 위력을 느꼈기 때문에 JYP 뿐 아니라 SM, 하이브, YG 등의 엔터기업들의 매출에 엄청난 타격이 있을거라 생각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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