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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분당 판교 양꼬치 맛집, '이가네 양꼬치' 다녀왔어요! (이가네 양꼬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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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의 양꼬치 맛집으로 통하는 '이가네 양꼬치' 음식점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근처라고 말씀드릴게요! (물론 좀 더 걸어가긴 해야 하지만, 이것도 한 5분 정도 거리밖에 안 나와서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은근 가게에 있더라고요. 사람들도 이제 하나둘씩 밖으로 나와서 외식도 조금씩 하시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긴 하더라고요. 코로나 시국도 조금씩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거 같기도 하고, 백신도 이제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여행지를 다닐 수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꼭 예전의 일상으로 얼른 돌아올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저희 일행은 모두 4명이 모였기 때문에 이가네 양꼬치 집에서 다양하게 주문했어요! 양꼬치, 양갈비, 양등심은 기본이고 꿔바로우와 가지 탕수육(가지볶음)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4명 모두 워낙 대식가이다 보니, 많은 양의 주문이 필수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가네 양꼬치에서 나오는 고기들은 두께가 두툼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양갈비와 양등심 꼬치의 맛은 압권이었어요.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고 맛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더군요. 양꼬치는 양갈비와 양등심에 비해서 그럭저럭인 맛이긴 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가네 양꼬치에서는 양등심과 양갈비를 가장 많이 추천하곤 하신답니다. 양고기 집을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여기처럼 맛을 유지하면서 장사하는 음식점은 몇 안되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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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교 양고기 맛집, '램가' 방문 후기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 아래 URL을 클릭해주세요! ↓

 

 

서판교 양고기 맛집, 램가에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 모임이 성사되서, 서판교 양고기 맛집이라고 불리는 램가에 다녀왔습니다. 서판교에는 맛집들이 형성되어 있는 골목이 많은데요. 간만에 이 먹자골목에 들어오니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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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양꼬치 집들이랑 다르게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세요.

직원분들이 양꼬치, 양갈비 등이 구워지는 내내 고기 구워지는 정도나 불의 세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서 서비스해주세요. 

양꼬치 구워지는 톱니바퀴도 자석식이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를 감안해도 그리 비싸지 않은 판교 인근의 양꼬치 집이기 때문에 이 일대에서 회사를 다니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아주 좋은 양꼬치 집입니다. 정말 가성비가 좋으면서 양갈비, 양등심, 양꼬치가 맛있는 음식점을 찾으라고 한다면 이가네 양꼬치를 강하게 추천하는 이유이죠. 

 

사이드 메뉴로 주문했던 꿔바로우는 식초 맛이 좀 강한 편이어서 시큼한 맛이 나긴 했는데요. 그럭저럭 먹을만한 사이드 디쉬였습니다. 또한 주문한 음식들이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요리를 하나씩 서비스로 주시는데요. 저희는 두부요리를 서비스받았습니다. 

 

이가네 양꼬치를 방문하게 되면, 역시나 칭다오 맥주를 계속 마시게 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양꼬치엔 칭다오죠! 
판교에서 친한 지인들과 즐겁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원하신다면, 이가네 양꼬치를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판교 '테라로사' 방문 후기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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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도 테라로사가 생겼네요? 당장 다녀왔어요!

판교에 테라로사 커피전문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빛의 속도로 테라로사에 찾아갔습니다. 판교 인근에 거주하는 시골쥐로서 테라로사 카페가 생겼다는 사실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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