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움직임이 다이내믹하게 변화되면서, 기저귀를 가는 일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기저귀 갈 때마다 이리저리 움직이며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저희 아이를 보며, 이제 팬티 기저귀로 갈아타야겠다고 결심을 했는데요. 이곳저곳 괜찮은 기저귀를 서치 하다가 눈에 들어온 기저귀가 있었으니,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 기저귀 였습니다.
모모래빗 에코씽씽은 3중 샘방지가 잘된 기저귀이기 때문에 아이가 온 동네방네를 마음껏 뛰어놀아도 소변, 대변이 새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흡수력도 엄청 좋아서 1초 흡수력이란 용어가 나올 정도로 아이의 대소변이 기저귀 시트에 닿자마자 강력흡수하여 아이의 살결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저희 아기는 이제 2살이라 엉덩이가 제법 커져서 XL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저귀가 타이트하지 않아서 기저귀 자국이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고밀착 허리밴드로 인해 아기가 다양한 자세로 있어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덕분인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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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모래빗 에코씽씽 기저귀는 맞춤 흡수존이 있어서, 아기 성별에 잘 맞게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노란색에서 청색으로 변하는 소변 알림 마크 덕분에 기저귀에 소변이 젖으면 즉각 알기 쉽게 되어있어서 아이 케어하기 편리합니다.
모모래빗 에코씽씽 기저귀를 착용할 때는 샘 방지 다리밴드가 아이의 살결에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잘 펴서 착용시켜 주면, 아기 엉덩이를 넓게 감싸주는 효과를 발휘해서 그런지 아이가 좀 더 편안한듯한 기분을 한 제스처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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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래빗 기저귀의 장점 중 하나는 쉬운 기저귀 교체법인데요. 허리밴드 옆선을 아래에서 위로 찢으면 쉽게 찢어지면서 새 기저귀로 교체하기 수월해집니다.
아이가 가장 많이 소변을 본다는 잠자는 시간에도 기저귀 역류 없이 밤새 흡수가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대략 1.6리터까지 소변 흡수가 가능하다고 하니, 10시간 이상 아기가 자더라도 끄떡 없겠죠?
강력한 통기성도 모모래빗 기저귀의 장점입니다. 내부에 있는 에어홀로 인해 허리 안과 밖으로 공기순환이 되도록 촘촘한 공기구멍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이런 촘촘한 에어홀은 기저귀 내의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좋은데요. 저희 아이도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기저귀 착용 후에는 발진이나 땀띠가 나거나 엉덩이가 짓무르는 경우를 본 적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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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래빗 팬티형 기저귀는 뒤집기 시작하거나 기어 다니거나, 걷기 시작해서 움직임이 상당히 많아진 아이에게 제격인 기저귀입니다. 저희 아이 역시 뒤집기 시작할 때부터 모모래빗을 사용했으니 말이죠. 집에 어린 아기가 있는 부모님들에게 완전 강추하는 기저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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