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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테크 여행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1년 9대 전략 기술 트렌드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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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AI 엔지니어링, 사이버 보안 메시(Cybersecurity Mesh) 및 Composable business는 2021년 주요 트렌드를 주도할 것입니다. 


코로나 19(COVID-19) 유행으로 인해 문을 닫은 산업 현장의 직원들이 직장으로 다시 돌아 왔을 때 몇 가지 차이점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센서 또는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가 사용됐습니다. 또한 직원이 마스크 프로토콜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스피커를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프로토콜 위반을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행동 데이터는 사람들의 행동방식에 영향을 주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습니다.


행동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하는 것을 '행동 인터넷'(Internet of Behavior)이라고 합니다. 조직의 데이터의 뿐 아니라 다른 소스의 데이터를 결합하고 해당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개선함에 따라 IoB는 조직이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IoB는 코로나 19와 현재 세계 경제 상황으로 인한 격변의 시기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유연성, 탄력성을 가능하게하는 가트너(Gartner)의 9가지 전략적 기술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IoB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트너 IT 심포지엄 2020(gartner symposium)서 브라이언 버크(Brian Burke) 가트너 부사장은 "2020년의 전례없는 사회, 경제적 과제는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한 조직의 유연성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덧붙혀서 올해의 IT 전략 트렌드는 사람 중심성, 위치 독립성 및 탄력적인 전달이라는 3가지 주제로 분류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 중심성 :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조직에서 일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이 작동되려면 디지털화 된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위치 독립성 : 코로나 19는 직원, 고객, 공급업체 등 조직 생태계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에 위치 독립성은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적인 전환을 필요로 합니다.

탄력적인 전달 : 전염병이든 불황이든 변동성은 전 ​​세계에 늘상 존재해왔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에 적응할 준비가 된 조직은 모든 ​​유형의 혼란을 극복할 것입니다.

9가지 전략적 기술 트렌드는 독립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서로 상호작용 하며 강화되어집니다. 혁신은 이러한 트렌드의 가장 중요한 재료입니다. 

- To be Continue - (아래 링크 Part.2에서 계속됩니다)


2020/11/30 - [IT테크 여행] -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1년 9대 전략 기술 트렌드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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