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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테크 여행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1년 9대 전략 기술 트렌드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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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1년 9대 전략 기술 트렌드 Part.2에 이어서...

2020/11/30 - [IT테크 여행] -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1년 9대 전략 기술 트렌드 Part.2



글로벌 IT컨설팅 업체인 가트너(Gartner)에서 매년 IT분야에 대한 전망을 하는 보고서(Gartner 2021 strategic technology trends)를 내놓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2021년 글로벌 IT 트렌드에 대한 전망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성이 있었던 한해라 내년 IT트렌드 전망에 대한 예측에 많은 IT기업들의 관심도가 집중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가트너의 2021년 9가지 전략 기술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5. 어디서나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Anywhere operations)

코로나19(COVID-19) 환경에서 기업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행하기 위해서는 어디서나 운영할 수 있는 비즈 모델이 필수적입니다. 핵심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가 물리적으로 어디에서나 원격으로 비즈니스에 엑세스 할 수 있어야 하고 활성화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디서나 작동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Digital First, Remote First"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전용이지만 물리적인 접근 없이도 자금 이체에서 계좌 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처리하는 은행이 있습니다. 디지털은 항상 기본이 되야 합니다. 그렇다고 물리적 공간에 자리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 기능이 원활하게 제공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항상 기본이 되야 합니다. 



6. 사이버 보안 메시(Cybersecurity mesh)

사이버 보안 메시는 확장이 가능하고 유연하며 안정적인 사이버 보안 제어를 위해 분산 아키텍처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최근 많은 자산이 기존 보안 경계 외부에 존재하는데요. 사이버 보안 메시는 본질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의 신원을 중심으로 보안 경계를 정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책 오케스트레이션을 중앙에 집중하게 하고 정책 시행을 분산함으로써 보다 대응력있는 보안 접근 방식을 가능하게 합니다. 경계 보호의 의미가 낮아짐에 따라 보안 접근 방식은 현재 요구 사항에 맞게 점진적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7. 지능형 컴포저블 비즈니스(Intelligent composable business)

지능형 컴포저블 비즈니스는 현재 상황에 따라 적응하고 근본적으로 재정렬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입니다. 조직이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가속화하여 더 빠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민첩하고 현재 사용이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비즈니스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은 정보에 대한 더 나은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더 나은 인사이트로 정보를 보강하며 해당 인사이트에 대한 의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조직 전체의 자율성이 포함되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기업의 일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8.  AI 엔지니어링(AI engineering)

강력한 AI 엔지니어링 전략은 AI 투자의 가치를 제공하면서 AI 모델 성능, 확장성, 해석 능력 및 신뢰성을 촉진시킵니다. AI 프로젝트는 유지 보수성, 확장성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문제에 직면하여 조직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AI 엔지니어링은 AI를 전문적이고 격리된 프로젝트 세트가 아닌 주류 DevOps 프로세스의 일부로 만듭니다. 여러 AI 기술을 조합하여 운영할 때 가치에 대한 명확한 경로를 제공하면서, AI 과대 광고를 다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통합합니다. AI 엔지니어링의 거버넌스 측면으로 인해 책임감 있는 AI가 신뢰, 투명성, 윤리, 공정성 및 규정 준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등장하고 있습니다. 


9. 초 자동화(Hyperautomation)

Hyperautomation은 조직에서 자동화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자동화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초 자동화는 능률적이지 않은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진 조직에 의해 주도되어 조직에 막대한 비용과 광범위한 문제를 발생시키곤 합니다.

수 많은 조직은 최적화, 연결, 명시적이지 않은 "패치 워크"기술의 지원을 받습니다. 동시에 디지털 비즈니스의 가속화에는 효율성, 속도 자율성이 필요합니다. 효율성 및 비즈니스 민첩성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조직은 뒤쳐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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