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수제버거 맛집, '킹스버거'(Kings Burger)에서 폭풍 버거 먹방하고 왔어요!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인 킹스버거(Kings Signature Burger)에 다녀왔어요! :) 

정자역 3번출구에서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뛰어난 음식점입니다. 사실, 요 며칠 전부터 수제버거가 강력하게 당겼거든요. 

점심에 무얼 먹을까 하다가, 결정한 것이 킹스버거에 가서 수제버거 하나 때리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킹스버거는 정자역 백궁 플라자 2층에 위치해있어요. 

 

 

킹스버거의 내부 인테리어는 위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모, 여느 모던한 수제버거 집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인테리어가 중요하진 않죠! 우린 진정한 버거의 맛을 찾기 위해 킹스버거로 향한 것이기 때문이었죠.

 

 

메뉴판을 쓰윽~ 훑어보고 킹스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인 킹스 시그니처 버거(Kings Signature Burger)를 주문해봅니다. 

다른 메뉴도 소개해드릴게요!

 

- 킹스버거 메뉴 -

Kings Burger 7,000원
Kings Signature Burger 10,000원
Queens Burger 8,000원
Chicken Burger 8,000원
Double Cheese Bacon Burger 10,000원
Triple Mushrum Burger 10,000원
Kings Giant Burger 19,000원

 

수제버거 집이라서 약간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긴 한데요. 다른 수제버거 집보다 약간 저렴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분당 정자동, 매콤한 등갈비 맛집, '팔덕식당' 방문 후기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 아래 URL을 클릭해주세요! ↓

분당 정자동, 매콤한 등갈비 맛집!! '팔덕식당'에서 폭풍먹방 시전하고 왔지요!

 

 

 

드디어 주문한 킹스 시그니처버거가 나왔습니다! 

빵도 쫄깃한 맛에 패티도 아주 적절하게 구워 나왔고요. 일단 저 수제버거의 사이즈가 커서 한입에 잘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1/2로 쪼개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진정한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셈이지요. 

 

 

킹스버거에서 나오는 수제버거들은 모두 100% 소고기 패티를 사용합니다. 

함께 수제버거를 음미한 일행들은 더블 치즈버거와 트리플 머시룸 버거 등의 수제버거를 즐겼는데요. 둘 다 치즈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느끼하면서도 패티의 육즙을 그대로 살려놓았더라고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혹여, 분당에 갈일이 생긴다면 킹스버거에 가서 수제버거를 제대로 음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분당 정자동 소고기 맛집, '한소헌' 방문 후기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 아래 URL을 클릭해주세요! ↓

분당 정자동의 고기 맛집, '한소헌'에 다녀왔어요 (한소헌 소갈비 먹방 후기)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 분당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방문 후기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 아래 URL을 클릭해주세요! ↓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