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적으로 최애 하는 분당의 중식 전문점인 '이색' 중화요리 전문점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색은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흔치 않은 포차 스타일의 맛집으로, 유린기는 물론 짬뽕탕 등의 음식들이 아주 맛깔스럽게 나와서 정평이 나있는 중식요리 전문점입니다.
먼저 위치부터 공유해드릴게요.
이색의 내부 공간은 아담하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중식당입니다. 아담한 내부로 인해, 좌석을 다합치면 대략 15명~2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분당 인근 회사에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맛있으면서 개성 있는 중식 음식에다 간단하게 술 한잔 기울이기 위해 많이 찾는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물론 주중과 주말에 가족 단위로 방문해서 점심 or 저녁식사를 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만 알고 있는 맛집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색 중식당을 알게 되면 슬플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식 요리가 아주 맛있기 때문에 공유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플 거 같은 느낌이네요.
또한 음식점 사장님께서 아주 센스넘치시고 친절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서비스가 좋으셔서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음식점이죠.
메뉴판에서 메인요리와 식사들을 주문하면 식전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주전부리를 증정해주십니다. 물론 흔하디 흔한 땅콩과 단무지이긴 합니다.
음식 나오기 전에 함께 온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주문한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희 일행은 깐풍기와 고추잡채, 짬뽕탕, 마파두부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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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곳에 오면 탕수육과 짬뽕탕을 주문하곤 하는데, 이 날따라 깐풍기에 눈길이 가서 탕수육 대신 깐풍기를 주문했답니다. 고추잡채도 정말 맛있었지요.
주문한 모든 튀김류가 상당히 바삭바삭하면서도 찹쌀가루가 안에 들어가 있어서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입안에 전달해줍니다. 또한 두툼한 고기의 식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맛있게 음식들을 먹다보니, 이것저것 다양한 중식 음식들을 꽤 많이 주문했더라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유린기까지 주문해서 폭풍흡입 했습니다. 확실히 숨어있는 분당 중식 맛집이라 그런지, 메뉴에 있는 모든 음식들의 퀄리티가 상급 이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점을 선택할때 분위기와 규모를 중시하는데, 이색은 제가 좋아하는 포차 형식의 아담한 중식 전문점이라서 특별히 애정 하는 중식당입니다.
분당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또는 중식이 땡기는 날이 온다면 이색을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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