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여행을 왔다면 누구나 한 번쯤 라스베이거스 웰컴 사인 앞에서 사진 촬영하길 희망합니다.
저 역시 라스베가스의 상징이라고도 말하는 이곳에서 방문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가스 사인(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Sign)이 있는 장소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Sign : 52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19 미국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 웰컴 투 패뷸러스 사인은 라스베이거스 남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릿 이곳저곳을 관광한 뒤 라스베이거스 Bloulevard 지역에 있는 라스베이거스 웰컴 사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며 라스베가스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뒤에 있었던 관광객들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열심히 촬영합니다.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가스 사인(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sign)은 1959년 5월에 웨스턴 니온(Western Neon)이 만든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이 간판의 디자인은 베티 윌리스(Betty Willis)가 디자인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표지판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공식적인 남쪽 경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실제로도 라스베이거스의 도시 경계에서 남쪽으로 6.4km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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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사인 표지판은 높이는 약 8m에 이르며 마름모 모양으로 위아래 각이 뾰족하고 옆이 둥글둥글한 편입니다. 조명이 이중으로 되어 있으며 저녁에는 노란 전구가 깜빡거립니다.
네바다의 "The Silver State"라는 별명에 맞게 라스베가스 사인 표지판 상단에는 흰색 네온 원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원에는 "환영합니다"라는 단어를 형성하는 붉은색 문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을 계획하신 다면,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가스 사인에 꼭 방문하셔서 사진 도장 찍으시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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