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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대전 집들이 여행, 그리고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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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전 집들이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지인이 원래 대전에 살고 있었는데, 집을 이사해야 할 시기가 찾아와서 대전의 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됐어요. 그리하여 새로 이사 간 집도 구경할 겸 집들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집들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나 맛있는 집들이 음식이겠죠?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로만 라인업을 구성한 것은 무엇일까요? 광어회와 모둠전과 고추잡채 꽃빵, 밀푀유 등이 집들이 음식의 메인 요리들이었습니다. 맛깔난 음식들을 가지런히 한상차림으로 준비한 동생과 제수씨의 노력에 걸맞게 열심히 차려진 음식들을 폭풍 흡입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별 말도 없이 계속 먹기만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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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집들이 음식을 먹은 후 소화도 식힐 겸, 대전에 있는 아울렛인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대전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는 소리는 얼핏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 정도로 큰 규모의 아울렛이 있었다는 것에 다소 놀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약 280여 개의 명품들이 입점되어 있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쪽에 위치해있는데, 지도를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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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경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미국 서부에나 있을법한 자연 조경을 갖췄다고나 할까요? 도보의 폭이 넓어서 여유로움이 묻어났고, 특히 중앙에 있는 분수로 인해 시원함까지 자아냈습니다. 이런 수준의 자연 조경 조건이라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거하게 쇼핑하려 할거 같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해 7월에 생긴 프리미엄아울렛 3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대전 여행을 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가 됐다고 하더군요. 

대전에 갈 기회가 생기신다면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을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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