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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눈을 보호해주는 '오스람 전구색 형광등'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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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에서 쓰던 주광색 형광등(백색 형광등)을 오스람(OSRAM) 전구색 형광등으로 교체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오스람 전구색 형광등 55W 패키지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전구색이 주광색보다 조금 더 가격이 비싸긴 하더군요. 오스람 전구색 형광등 가격은 대략 1만 4천 원 대였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일반 가정집처럼 단순하게 하얗게 집안을 밝히는 백색 형광등보다 좀 더 따스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전구색으로 바꾸고 싶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전구색은 색온도가 약 3,000K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색 계열로서, 안정된 빛으로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줄 수 있는 색입니다.

 

따라서 침실이나 욕실 또는 음식점 등에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저는 거실에도 오스람 전구색 형광들을 설치해서 집 전체를 전구색으로 물들였습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어두운 느낌을 줄 수 있지만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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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형광등을 교체하는건 금방 완료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형광등 설치는 아무것도 아니죠. 
전구색 형광등으로 교체하는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사실, 예전부터 전구색으로 교체하고 싶었는데 귀차니즘으로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교체를 진행했네요. 

 

눈의 피로도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면 대성공일거 같습니다. 1년 이상은 전구색 형광등이 거실을 환하게 비춰주겠죠? 일단 집을 밝혀주는 빛들은 언제나 소중하니까요. 오스람으로 쭈욱~ 형광등 라인을 제대로 사용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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