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19. 11. 2.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보고 왔어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리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영화인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Terminator Dark fate)를 보고 왔다. 팀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영화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개봉 첫날부터 27만 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면서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터미네이터 심판의 날 이후 28년만에 나오게 된 속편은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강의 터미네이터 Rev-9 과의 사투를 벌인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래의 운명을 바꾸어 나가는 인물들이 전부 여성이라는 점이다. 터미네이터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인 사라 코너와 새롭게 시리즈에 참여한 대니, 그레이스가 이번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