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20. 6. 27.
분당 정자동 일본 가정식 맛집, '식미단'에 다녀왔어요
분당 정자역 인근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전문점, '식미단'에서 점심 한끼 하고 왔어요! 한 7평~8평 남짓한 이 음식점은 총 6개의 메뉴로 구성된 일본식단을 갖고 있는데요. 그만큼 잘할 수 있는 일본 가정식을 손님들에게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듯 보입니다. 6개의 메뉴는 사바동(고등어 덮밥), 스테이크 덮밥, 명란크림 우동, 간장새우 덮밥, 부타동(목살 덮밥), 사케동(생연어 덮밥) 입니다. 먼저 식미단의 위치부터 공유해드릴게요! 식미단 내부는 전체적으로 하얀톤의 인테리어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얀색은 무언가 깨끗한 느낌이 나잖아요? 음식도 깔끔하고 차분하게 잘 만들어주실거 같은 기대감이 모락모락 피어났습니다. 혼밥하러 오신분들도 은근 계셨어요. 식미단 자체가 워낙 조용하고 분위기도 차분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