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20. 8. 29.
정자동 한적한 카페, 케이크 맛집 '모노톤베이크하우스'에 갔다 왔어요!
분당 정자동의 한적한 카페, 모노톤베이크하우스를 방문했어요! 요새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재택근무가 활성화됐기 때문에 집에서 업무를 했던 적이 정말 많았는데요. 날이 무더워지면서, 더운 집에서 업무를 진행하기가 여간 어려웠기 때문에 집 인근에 위치해있는 '모노톤베이크하우스'를 찾아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심플하고 모던했어요. 벽면이 하얀색이어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던 것은 원목으로 된 테이블이었는데요. 나무 기반의 테이블과 의자였기 때문에 몬가 클래식한 느낌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웬지 제가 혼자 이 카페를 혼자 전세 낸 거 같은 느낌이 들었던..ㅎㅎ 사실, 모노톤베이크하우스를 방문한 이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