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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여행 (trip)/미국 동부 여행(필라델피아, Philadelphia)

미국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다녀왔습니다 | 영화 록키의 주배경이 된 록키 스텝스, 더오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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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도시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뉴욕? 워싱턴?! 볼티모어?!! 보스턴?!!!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가 많은 미국 동부 지역인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도시는 미국이 독립을 외치던 시대와 함께한 도시이자, 미국의 첫번째 수도였던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여행 후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필라델피아는 코로나 시국 이후 해외여행의 리오프닝을 맞이하여, 미국으로 여행을 떠날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필라델피아는 사실 저희 지인이 살던 도시여서 2번 찾아갔던 도시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르고 닳도록 방문하는 도시는 아니라서 좀 더 애착이 가는거 같습니다. 마치, 나만의 미국 도시라고나 할까요? 

 

 

그 중에서도 필라델피아 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방문해봐야 한다는 미국 3대 미술관이자 박물관인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방문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 2600 Benjamin Franklin Pkwy, Philadelphia, PA 19130 미국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멋진 곳. 특히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인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록키(Rocky)'의 촬영지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미술관'을 다녀왔어요.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는 르네상스 고전 작품과 특별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피카소, 마티스 같이 유명한 대가들의 유명하지 않은 미술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라는 도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겸 다운타운에 마련한 숙소에서 필라델피아 미술관까지 운동삼아 왔다갔다해도 큰 무리가 없는 친근한 이웃 동네같은 느낌이 드는 작은 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5대 도시 안에 드는 도시인건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록키도 유명한 영화지만, 최근 개봉했었던 '샤잠(Shazam)'이란 영화도 이곳 필라델피아 미술관 앞에 있는 계단에서 번개쇼(?)를 한적이 있었지요. 이런걸 보면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미국 영화와 인연이 닿는 명소인가 봅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을 가실때는 필라델피아에서 운영하는 빅버스를 타고 투어를 하시면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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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벌(The Oval): Eakins Oval, State Rte 3007, Philadelphia, PA 19130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앞에는 더오벌(The Oval)이란 동상이 하나 있어요. 이 동상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워싱턴의 승마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미국 초대 대통령의 동상이라 그런지 웅장함과 생동감 넘치도록 야무지게 표현한 느낌이 납니다. 


로키 스텝스 록키동상 (Art Museum Steps) : Spring Garden St, Philadelphia, PA 19130 미국

 


록키 스텝스 록키동상 앞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저마다의 위닝 포즈로 사진을 찍는 유명 관광코스 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록키 스텝스 동상 앞에 관리인처럼 행세하는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때 쉽게 사진기를 건네주지 마세요. 그 사람, 아무렇게나 사진 찍어주고 팁 달라고 요구하니까요. 

방문하실때 유념해주세요.

어찌 됐건 개개인에게는 기념이 될만한 촬영 스팟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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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화 록키의 개봉이 1976년 이었는데요. 이는 미국 독립 200주년에 맞춰서 개봉한 것이라고 합니다. 필라델피아가 영화의 주무대였던건, 과거 미국의 첫번째 수도가 '필라델피아'였기 때문이었죠.

영화 록키의 테마곡이자 현재 많은 사람들의 뇌릿속에 간직한 명OST인 'Gonna Fly Now'은 원래 트레이닝 장면에서 살짝 나오고 말 곡이었으나 트레이닝 장면이 생각보다 길어지자 급하게 곡의 길이를 늘리고 가사와 코러스를 추가하여 현재의 곡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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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미술관을 배경으로 맞은편에 우뚝 솟은 건물이 '필라델피아 시청'(Philadelphia City Hall)입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과 시청 사이에서 시내 전경을 바라보고 있는 더 오벌(The Oval) 동상의 모습이 너무 멋들어지죠?

제가 이 사진을 촬영한 장소가 바로 영화 록키(rocky)에서 주연인 실베스타 스텔론이 위닝포즈를 취했었던 계단 상층부 자리였어요. 실제로 가보면, 영화에서 본 것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답니다. 마치 제가 세계 권투 챔피언이 된거처럼 말이죠.

근데 사실 이 유명한 계단 러닝 장면에 비화도 있었다고 해요.
당시 록키 영화의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새벽에 몰래 촬영한 장면이라고 하더라구요. 걸작 영화 속 명장면은 이렇게 우연치 않은 상황에서 극적으로 탄생하나봅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미술관 앞 계단에서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미술관 방문하셨을때 계단에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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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미술관 정면 모습이에요.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티켓을 하나 구매하면 이틀간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실 저는 미술관 앞에서 사진촬영하고 "미술관 들어가서 살짝 보고 나가야지" 이런 심산이 컸었는데 막상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넘나 좋아져서 다음날 다시금 두번째 입장을 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을 들어가서 보실때 혼자 보시는것도 좋지만 도슨트를 써서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의 설명을 함께 곁들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 사이즈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규모면에서 1:1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비슷한 수준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어느정도의 기대를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매달 첫번째 주의 일요일은 기부금제도로 운영해서 본인이 원하시는 만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물론 너무 적게 내고 들어가면 약간 눈치는 보이겠죠? 

미술관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오픈 시간 -

[주중 오픈 시간]

화 10:00-17:00 

수 10:00-20:45 

목 10:00-17:00 

금 10:00-20:45 

 

[주말 오픈 시간]

토요일/일요일 10:00-17:00

 


필라델피아 미술관 관람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 공원에서 촬영한 필라델피아(philly) 시민들의 모습이에요. 상당히 평온해 보이죠? 


필라델피아야 말로 미국 역사 300여년 간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역사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네요. 

다음편에서는 필라델피아 미술관로 들어가서 걸작품들을 보고 느꼈던 후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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