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여행 (trip)
2022. 8. 15.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의 정수,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에 다녀왔어요.
마드리드(Madrid)에서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은 딱 2일 정도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마드리드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기에 바빴습니다. 이날은 마드리드의 얼굴이자 자랑이라고 하는 세계적인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을 방문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마드리드에서는 날씨와의 연은 없었네요. 짖궃은 날씨는 계속됩니다. 아쉬운 마음에 길가에서 개인 촬영을 해봅니다. 새벽에 비가 좀 내린거 같더라고요. 길거리가 전부 비에 젖어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은 외국에 나가게 되면 용인해줄 수 있는 사항이랍니다. 원래 나가게 되면 마음이 평온해지니, 비가 주룩주룩 와도 아름다워 보이는 착시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프라도 미술관 쪽으로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