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23. 2. 6.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용인 수지 베이커리 카페, '본누벨' 다녀왔어요
용인 수지와 광교 사이를 잇는 길가에 벽돌로 된 베이커리 카페가 눈길을 끌어서 방문하게 됐는데요. 이곳 상호명은 '본누벨'(BONNE NOUVELLE)이었습니다. 요즘 들어서 수지 인근에서 뜨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곳이 본누벨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곳은 다양한 빵들이 모자람 없이 균일한 퀄리티를 유지하며 맛을 지켜온 베이커리 맛집이더라고요.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본누벨 외관 사진을 몇 개 촬영했는데요. 붉은 벽돌로 지어진 베이커리 카페도 인상적이었지만, 앞에 넓게 펼쳐진 주차장을 보며, 이곳 사장님이 아마도 건물주일 거 같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먼저 본누벨 위치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본누벨은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도보로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