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여행 (trip)
2020. 6. 21.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홈구장, 씨티필드(Citi FIELD)에서의 추억 (어서 다시 뉴욕으로 여행가고 싶네용~!)
언제나 그랬듯, 항상 그래 왔듯이 여행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우리는 연결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보통의 것들이 이렇게 그리웠던 시절이 또 있었을까요? 비행기를 타고 멀리 대양을 건너 다른 대륙으로 여행을 가는 것은 이제 꿈과 같은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북미대륙으로 여행을 떠나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던 저는 요즘 무언가 옮작달싹 하지 못하게 하는 쇠사슬로 발을 묶인 채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예전 해외여행을 하던 시절의 사진을 꺼내놓고 추억에 젖어버리는 시간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에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숙소에서 온라인 티켓팅을 진행하고, 뉴욕 메츠 홈구장인 'Citi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