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21. 9. 25.
분당 정자동 맛집, '맛있는 초밥집'에 다녀왔어요
맛있는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겠죠? 점심도 예외는 아닌데요. 최근에 분당 정자동의 초밥 맛집, '맛있는초밥집'에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초밥 12개를 흡입하고 왔습니다! :) 사실 최근에 먹기에 편한 연한 음식들이 입에서 땡기는 바람에 연한 입맛 주간을 만끽하고 있는데요. 이날은 가뜩이나 연어회, 광어회 등등이 땡겨서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초밥을 점심메뉴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점심시간을 살짝 벗어난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맛있는 초밥집에는 사람들이 많아보이진 않았어요. 맛있는초밥집 메뉴판을 확인한 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특선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특선초밥은 16000원이었는데, 그 사이에 또 가격이 올라가긴 했더라구요. 실제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