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22. 9. 28.
여경래 셰프가 운영하는 분당의 중식 맛집, '블루상하이' 다녀왔어요
동네를 산책하다가 점심시간이 돼서 오랜만에 외식을 해볼까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요 미식회'와 '수미네 반찬가게',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요리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여경래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분당 중식 맛집, '블루상하이'를 방문했습니다. 분당 정자역 인근에서는 중식 맛집으로 통하는 음식점입니다. 먼저 블루상하이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블루상하이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널찍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편안하게 점심 한 끼 하기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점심 예약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한산한 식당을 좋아하긴 합니다. 블루상하이 매장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천장이 높고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블루상하이의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