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22. 10. 27.
제주도의 이색적인 솜사탕 커피 맛집, '카페 벨롱'(Cafe Bellon) 다녀왔어요
제주도 여행을 짧게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색적인 카페 방문기 중에서 해변을 배경에 두고 있는 카페, '카페 벨롱'(Cafe Bellon)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수많은 카페 중에 그나마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카페라서 그런지 혼자 제주 여행을 하시거나, 커플 여행을 하고 계실 때 잠시 들릴만한 제주도 뷰 맛집 카페로 추천드리기 위해 블로깅 해봅니다. 카페 벨롱은 제주어 벨롱 벨롱 (표준어 : 반짝반짝)에서 착안하여 지은 카페 이름으로 프랑스어로는 포도 수확기에 큰 통을 싣는 수레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합니다. 카페 벨롱 건물 정면에서 사진을 촬영해봅니다. 카페가 운치 있게 우두커니 서있어서 사진 촬영하기 좋게 생겼습니다. 카페 벨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