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23. 10. 21.
수원 광교의 막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개수리막국수' 다녀왔어요
여름이면 떠오르는 그 시원한 한 그릇, 막국수. 서늘한 바람과 함께 막국수의 상큼함을 맛보러 다양한 가게를 찾아 여행하는 것이 나의 취미입니다. 그중에서도 한적한 동네 속 작은 식당부터 번화가의 유명 맛집까지, 그 어떤 곳에서도 나를 매료시키는 맛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네에서 새로 오픈한 한 곳을 발견하고 찾아간 나만의 막국수 여행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광교 어느 길가에 위치한 '개수리막국수' 집의 끌림에 휩싸여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평창 개수리 48년 메밀장인의 솜씨가 느껴진다'는 홍보문구와 함께 나를 유혹한 그곳은 아담한 규모의 식당이었습니다. 날씨가 덥던 그날, 뜨끈뜨끈한 막국수 한 그릇에 힐링을 기대하며 주문을 했습니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개수리막국수 위치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수리막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