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2022. 9. 11.
분당 정자동의 숨은 로스터리 카페, '월화수목금토일' 다녀왔어요!
정처 없이 할 일 없었던 휴일 기간, 급자기 개인 문서작업을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분당 정자동 인근의 숨은 로스터리 카페인 '월화수목금토일'에 다녀왔어요. 역시 커피는 나가서 마셔야 제맛이죠? 보통 집에서 로스팅된 원두를 분쇄해서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 가끔 생각날 때면 기분전환 삼아서 카페로 직접 가서 마시기도 합니다. 월화수목금토일 카페 위치 안내드릴게요. 카페는 정자역 기준으로 대략 5분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얼른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무더운 여름 시기였던 8월 초반이었기 때문에, 한낮에 집은 너무 덥더라고요. 특히 에어컨을 틀지 않았을 때는 극강의 더움을 시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동네 인근 카페로 들어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쏘여가며 작업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이 절실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