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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여행 (trip)/미국 동부 여행(뉴욕, Newyork)

뉴욕 여행,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 한모금의 즐거움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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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을 하고 있었을 때 하루에 두세 번씩 찾아갔던 카페, 블루보틀(Blue Bottle Coffee)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블루보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본점을 열었다고 하는데, 뉴욕 여행을 갔기 때문에  뉴욕(New York) 브라이언트(Bryant Park) 파크 인근에 위치한 블루보틀을 자주 왕래했습니다. 

Blue Bottle Coffee : 54 W 40th St, New York, NY 10018, USA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 바로 건너편에 있는 블루보틀 커피에 다녀왔어요. 사실 뉴욕 여행 코스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 건 아니었지만, 여행 일정에 끼워 넣을만한 가치는 있었어요. 저의 아침을 책임져 준 든든한 커피였으니 말이죠. 이곳에서는 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테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블루보틀 커피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모든 체인점이 비슷하겠지만,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무래도 카페라테인거 같더라고요. 마셔도 마셔도 질리지 않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시큼한 향의 원두로 인해, 일반 카페라떼와 달리 텁텁하지 않고 가벼운 맛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으로 북적거리는데, 미국의 블루보틀 커피는 한적한 편입니다. 블루보틀 커피 굿즈도 저렇게 쌓여있는데 안 사갈 수도 없고 그래서, 뉴욕 여행 간 기념으로 머그컵 하나 장만해왔습니다. 

 

 


주문한 아이스 카페라떼가 나왔어요! 맛은 역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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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서 보니, 블루보틀 커피 브라이언트 파크 지점이 있는 건물에는 공유 오피스로 유명한 위워크(wework)도 한 건물에 있더라고요. 


뉴욕 여행을 다녀왔던 시기가 여름이라서 무척 더웠습니다. 그래서 블루보틀 커피만 가면 아이스라테와 아이스커피만 주문해서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에 미국여행 갈 때는 샌프란시스코 블루보틀 커피 본점도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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